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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인천 숭의동 제물포역 맛집 / 쪼라면 24시간 무인 라면카페 무인커피머신 한강라면

by 경주에요 2023.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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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무인라면카페,

쪼라면

 
 
 

오늘의 포스팅은

인천 무인라면카페

쪼라면이다:)

 
 
 

 
 
제물포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지도에는 나오지 않으니
신한대인천베드로요양병원을 검색하고
가면 된다.
 
병원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 쉬움!
 
 

쪼라면-외관
쪼라면 외관


지나가면서 봤었는데 무인라면카페라고
쓰여있길래 너무 궁금해서 한번 방문해 보았다.
 
 
병원과 연결되어 있는 것 같았는데
저녁시간에 가니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
 
 

쪼라면-내부
쪼라면 내부


2인 테이블 4개로 굉장히 작은 규모의
공간이지만 지나가면서 봤을 때마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나쁘지 않았다.
 
 

쪼라면-라면기계
쪼라면 라면기계


한강에서만 먹어보았던
기계가 만들어주는 라면!
 
 
남이 끓여주는 라면은 맛있으니까😝
그리고 기계로 하는 거니 재미있어 보여
한번 먹어보고 싶었다ㅎㅎ
 
 
처음에 들어갔을 땐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
라고 생각했지만 친절하게 다 설명들이
쓰여있어 쉽게 할 수 있다.
 
 

쪼라면-이용수칙-라면요리법
쪼라면 이용수칙 및 라면 요리법


사용방법
 
1. 매장 자판기에서 원하는 라면을 구매한다.
 
2. 용기에 면과 스프를 넣고 조리대에 올린다.
 
3. 조리방법과 선택을 하고 시작버튼을 누른다.
 
4. 시간이 다 되면 맛있게 먹는다(※화상주의)
 
 

쪼라면-라면조리법
쪼라면 라면조리법


그리고 라면 종류마다 누르는 버튼이 다르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쪼라면-라면종류
쪼라면 라면종류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라면들이
종류별로 가지런히 쌓여있다.
 
 
여기서 천천히 어떤 라면들이 있는지
골라볼 수 있다.
 
 
라면 종류에는
신라면, 틈새라면, 오징어짬뽕, 삼양라면,
진짬뽕, 너구리, 왕뚜껑, 짜파게티, 열라면,
안성탕면, 진라면, 수타면, 참깨라면 등등
종류가 다양했고
햇반도 구비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 옆에는 라면을 담는 용기가 있다.
 
 

쪼라면-키오스크메뉴쪼라면-키오스크메뉴
쪼라면-키오스크메뉴쪼라면-키오스크메뉴
쪼라면 키오스크 메뉴


라면 있는 곳 왼쪽에 작은 키오스크가 있는데
여기서 라면을 고르고 결제한 뒤에
시작하면 된다.
(햇반과 치즈도 추가금을 내야 함)
 

 

금액은 2800원~3200원으로

종류마다 조금씩 다르다.


 
나는 열라면으로 결정:D
 
 
결제 후에 라면을 꺼내서 용기에 담았다.
 
 
이때 스프는 꼭 라면 위에 뿌려야 한다!!
(안 그러면 용기가 탈 수 있음)
 
 

쪼라면-라면토핑
쪼라면 라면 토핑


그리고 이렇게 토핑을 할 수 있는
코너가 있는데 치즈를 제외한 나머지 토핑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나는 라면에 콩나물이랑 대파를 넣어먹는걸
좋아하는데 무료로 이걸 넣어먹을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다>.<
 
 
라면과 스프를 넣고 그 위에 콩나물과
대파도 넣은 다음 이제 라면을 끓이러!
 
 

쪼라면-라면기계
쪼라면 열라면


이렇게 위에 놓고 알맞은 번호를 한번 누르면
자동으로 물이 나오고 라면을 끓여준다.
 
 
너무 신기하고 편했다ㅋㅋㅋ
 
 

쪼라면 라면 영상


보글보글🧡
 
 

쪼라면-완성된-라면
쪼라면 완성된 라면


다 끓고 나면 테이블로 조심히 가져와
먹으면 된다.
 
 
진짜진짜 맛있었다👍
 
 

쪼라면-무인카페
쪼라면-음료자판기
쪼라면 무인카페와 음료자판기


여기 좋은 점은 라면 말고도
카페도 무인으로 이용가능하고
음료자판기도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카페도 재미있을 것 같아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낮에 음료를 많이 마셔서 끌리지 않았다ㅋㅋ
 
 
다음에 가면 꼭 먹어봐야지~
 
 
무인카페도 사용방법이 자세하게 쓰여있으니
보고 그대로 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쪼라면-음식물처리
쪼라면 음식물 처리 방법


다 먹고 난 뒤 남은 라면은 여기에 버리고
처리하면 되는데
 
앞에 open, close 라고 쓰여 있으니
그걸 눌러서 뚜껑을 열고 닫고 하면 된다.
 
 
 
 
 
혼자서 여유롭게 눈치 보지 않으며
맛있게 먹을 수 있었고
직접 하나하나 하면서 먹으니
재미있었다!
 
 
한강라면이 땡기지만 서울은 너무 멀다면
인천 제물포에서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앞으로도 자주 이용할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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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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