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송리단길 맛집 / 세컨디포레스트, 청양크림파스타, 가리비바질페스토

 
 
 
 
 

SeconD FOR:REST

 
 
 
 
 

오늘의 포스팅은

송리단길에 있는 핫한 양식집

세컨디포레스트이다:)

 
 
 

 
9호선 송파나루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세컨디 포레스트는
누구든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휴식이 있는 다이닝 레스토랑이고
한국식으로 부담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메뉴판에 쓰여있었음ㅎㅎ)
 
 

세컨디포레스트 외관

 
화이트에 오렌지 색깔로 포인트를 준
외관이 깔끔하고 너무 예뻤다.
 
 
눈에도 잘 띄어서 찾기 어렵지 않음!
 
 

세컨디포레스트 내부

 
내부도 굉장히 깔끔해서 좋았다.
 
 
테이블은 11개 정도 있고
주로 2인석 테이블이 많이 있었다.
4인 테이블은 2개 정도!
 
 
우리는 12시 30분쯤 갔는데
자리가 몇 개 남아있지 않았다.
 
 
여자들과 커플들이 대부분이었고
분위기가 좋아서 데이트 코스로도
아주 좋은 곳이라고 생각했다.
 
 

세컨디포레스트 메뉴판

 
메뉴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파스타, 샐러드, 리조또, 피자가 있고
주류와 음료가 있다.
 
 
파스타도 종류가 여러가지라서
먹고 싶은 메뉴가 정말 많았다ㅎㅎ
 
 
피자도 너무너무 궁금했지만
밥 먹고 바로 디저트 먹으러 갈 거라서
피자는 주문하지 않고 파스타만 먹기로 함.
 
 
우리는 청양 크림 파스타와
가리비 바질페스토 파스타를 주문!
 
 

세컨디포레스트 식전빵

 
음식이 나오기 전에 나오는 식전빵🥐
 
 
얇은 빵 안에 치즈가 들어있어서
쫄깃하고 고소하면서도 맛있었고
위에 발사믹소스가 뿌려져 있는데
은근 빵과 잘 어울렸다.
 
 
빵을 다 먹을 때쯤 나온 음식!
 
 

세컨디포레스트 청양크림파스타

 
먼저 남자친구가 주문한 청양크림파스타
 
 
처음 먹자마자 매운맛이 확 왔다.
그래도 계속 먹으니 매운맛은
적응을 했는지 아주 맛있게 매웠다ㅎㅎ
 
 
파스타 맛은 남자친구 말로는
맛은 있으나 조금 짜다고 했다.
 
 

세컨디포레스트 가리비바질페스토파스타

 
내가 주문한 가리비바질페스토파스타
 

 

가리비 껍데기 4개가 데코로 놓여있고

파스타 속에 가리비살 4개가 들어있다.

 

가리비 외에도 작은 칵테일새우가 들어있고
약간 알리오올리오처럼 오일이 많이 있었다.
 
 
오일이 있어 촉촉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바질페스토 맛도 좋았다!!
 
 
양도 적당하고 맛있게 잘 먹음ㅎㅎ
 
 
 
 
 
 
파스타 종류가 다양해서 좋고
분위기도 좋고 예뻐서
데이트코스로 괜찮은 음식점이다.
 
 
송리단길을 간다면 한번 방문해 보시길!!
 
 
 
 
 
🔻
 
 
영업시간   ⇒   매일   11:30  ~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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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