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데이트 영등포 / 문래 러스트베이커리 빵맛집

 
 
 
 
 
 
 

 

빵맛집, 러스트베이커리

 
 
 
 
 
 
 
 
 
아무래도 문래에 자주 있다 보니
문래 맛집들을 많이 올리고 있는 것 같다ㅎㅎ
그래도 문래는 맛집과 감성카페가 많으니까
계속 포스팅해야지~
 
 
오늘은 문래에서 유명한 빵집인
러스트베이커리를 포스팅하려고 한다.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이제야 가보네ㅎㅎ
 
 
 

 
문래역 7번 출구에서 도보로 9분,
신도림역에서는 도보로 12분 정도 걸린다.
 
 
먹을 시간이 없으니 퇴근 후 잠깐 들러서
포장만 후다닥 하기로 했다:)
 
 

 

 
외관부터 감성감성~
빈티지스러우면서도 감성적인 모습이다.
 
 

 
이쪽으로 쭉 들어가서 앞에 보이는
문을 열면 된다.
 
 
오른쪽으로도 문이 있어서
잠시 헷갈릴 수 있는데
오른쪽 문은 빵 만드는 곳 같다ㅎㅎ
 
 

 
내부 역시 빈티지 느낌의 인테리어🙂
 
 
러스트베이커리는 베이커리 겸 카페라서
안에서 음료와 함께 빵을 골라 먹을 수 있다.
 
 
근데 저녁시간인데 빵집에 벌써 사람이 많다.
다들 밥 안 먹고 빵 먹으러 오시는 건가..?
그 정도로 정말 인기가 많은가 보다ㅎㅎ
 
 
처음에 1층만 보고 자리가 얼마 없다고
생각했는데 나가면서 보니까
2층까지 있었다!!
 
 
그리고 더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은
3층까지 있다는 거..!
심지어 3층은 루프탑 테라스 공간이라고 한다😮
다음엔 직접 카페에서 먹어봐야겠다.
 
 
그리고 지금이 레몬시즌인건지
여기저기 레몬그림이 붙어있다.
알고 보니 여기는 시즌마다 바뀌는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빵은 이렇게 위생적으로 안에 들어있고
문을 열어서 집게로 직접 꺼내서 담으면 된다.
 
 
종류가 정말 다양하고 다 맛있어 보여서
고민을 많이 했지만 간단하게
크로와상과 팔미에 파이과자를 골랐다.
 
 
퇴근 후에 가서 그런가 이미 다 팔린
메뉴들도 있어서 조금은 아쉬웠다.
 
 
근데 나중에 검색해보니 다들 퀸아망을
꼭 먹으라고 하더라..
퀸아망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다음에 가면 무조건 퀸아망이다!!
 
 

 
빵 외에도 케이크와 푸딩도 있는데
취향껏 다양하게 골라먹을 수 있어서 좋다.
 
 
특히 푸딩이 뭔가 신기하고
처음 보는 생김새라 좀 궁금했다.
내가 아는 푸딩과는 다르게 생긴 것 같다.
 
 

 
음료도 이런 종류들이 있다고 한다.
종류가 많은 건 아니지만 있을 건 다 있는?ㅎㅎ
 

 
여기저기 쓱 구경하고 포장한 뒤에
얼른 집에 가서 먹었다.
 
 
 

 
보기만 해도 너무 맛있어 보인다>.<
왼쪽이 팔미에, 오른쪽이 크로와상🥐
 
 
팔미에 파이과자는 이름도 처음 알았다.
 
 
슈가파우더나 설탕을 뿌린 뒤 접어서 민
퓌유터 반죽으로 만든 작은 과자로,
양쪽을 둥그렇게 말아 슬라이스로 자른 뒤
구운 과자라고 한다.
 
 
야자나무잎처럼 생겼다고 해서 팔미에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함:)
 
 
하트모양이 예쁘고 맛있어 보이길래 사 왔는데
겉에 설탕이 뿌려져 있어서 달달하니 맛있었다.
 
 
다음은 유명한 크로와상
 
 
크로와상도 겉에 달달한 게 붙어있어
고소하면서도 달달하고 빵도 촉촉해
맛있게 잘 먹었다!!
 
 
 
 
 
 
 
 
 
빵순이들이 좋아할만한 빵맛집🧡
빵을 좋아하고 문래를 방문한다면
들러보세용~
 
 
 
 

🔻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