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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성수 서울숲카페 / 클레멘타인, 플라워카페

by 경주에요 2023.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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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광 좋은 플라워카페, 클레멘타인

 

 

 

 

 

 

 

 

 

 
오늘의 포스팅도 어제에 이어서
서울숲 카페이다.
 

 

 

클레멘타인-외관


 
지나가다가 예뻐보여서 들어갔던 카페:)
 
 
사실은 라프레플루트 웨이팅하면서
앉아서 기다리기위해 갔던 카페이다ㅎㅎ
 
 
근처 아무곳에서 앉아있다가 가자고 하면서
둘러보다 예뻐보이길래 들어갔다.
 
 
입구에 예쁜 꽃들이 가득하고 예뻤는데
알고 보니 플라워카페💐
 
 
 

클레멘타인-입구
클레멘타인-내부


 
입구부터 푸릇푸릇한 나무들이 있고
그 나무들 중에 열매가 맺혀있는 것도 있었다!
입구부터 볼거리 가득ㅎㅎㅎ
 
 
들어가면 꽃들이 쫙 진열되어 있는데
여기 있는 꽃들은 구매 가능하다고 한다!
꽃집 겸 카페인가보다ㅎㅎ
미리 예약하면 편하게 구매가능함:)
 
 

클레멘타인-1층내부


 
1층엔 꽃들이 가득하고 약간 어두운 편이며
테이블 수가 많지는 않다.

여기 보이는 쪽 옆쪽으로 테이블이 있는데

사람들이 있어서 사진은 못 찍음..ㅎㅎ

 

그래도 사람이 많지 않아서
바로 착석할 수 있었다.
점심시간이라 사람이 많지 않나 보다ㅎㅎ
 
 

클레멘타인-2층내부
클레멘타인-2층밖


 
2층도 궁금해서 한번 가보았는데
여기에는 이렇게 더 밝고 넓은 구조이고
원목으로 된 테이블들이 있다.
 
 
옆쪽에는 쇼룸처럼 옷들이 쫙 있는데
옷을 구매할 수 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1층보다 2층이 더 좋아 보이는 것 같다:)
 
 

클레멘타인-메뉴
사진출처=네이버플레이스


 
다시 내려와서 주문!


직원들이 보고 있어서 소심한 우리는
메뉴판을 찍지 못했다고 한다..ㅎㅎ
 
 
메뉴는 이렇게 있다!
평소에 티를 자주 마시는데 여기에는
우리가 먹을만한 메뉴는 없는 것 같아
탄산을 안 좋아하는 우리지만
오늘은 둘 다 에이드로 주문해 보았다.
 
 

클레멘타인-음료


 
우리가 주문한 음료는
레몬민트에이드와 체리허브에이드
 
 
색깔부터 너무 예쁘다:D
 
 
내가 마신 체리허브에이드는
과일도 씹히면서 상큼달달해 맛있었다!
내 입맛에 딱>.<
 
 
남자친구가 먹은 레몬민트에이드는
엄청 상큼한 맛!
 
 
민트를 잘 안 먹는 남자친구인데
민트맛은 잘 안 나고 레몬맛이 강해
잘 먹었던 것 같다.
매우 상큼하다ㅎㅎㅎ
 
 
음료는 대체적으로 다 맛있었다👍
 
 
나중에 알았지만 여기 채광이 그렇게 좋다고!!
 
 
우리가 갔을 때는 날이 흐려서 몰랐는데
날씨 좋은 날 한번 가보고 싶다.
흐린 날도 예쁜 카페인데

맑은 날 가면 얼마나 예쁠까😍
 
 

 

 


음료 맛도 인테리어도 모두 만족했던 카페!
데이트코스로도 좋을 것 같다ㅎㅎ

 

 

 

 

 

 

 

🔻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반려동물 동반 가능🦮

 

 

서울숲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뚝섬역 8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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