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포케 맛집
그리너
오늘의 포스팅은
그리너 앨리웨이 인천점이다:)
▶ 영업시간 09:00 ~ 22:00
▶ 휴무 없음
▶ 라스트오더 21:45
▶ 주차 앨리웨이 상가
▶ 배달, 포장 가능
도화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8분 거리이며 앨리웨이 컬처동
1층에 위치해 있다.
상가 안으로 들어가지 말고
바깥쪽 1층에 있으니 헷갈리지 마시길!!
주로 배달을 시켜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근처를 간 김에 포장해 왔다.
내부는 아주 작다.
8인이 앉을 수 있는 직사각형 테이블 하나와
벽을 보고 혼밥 하는 사람들이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긴 테이블이 하나 있었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자리는 널찍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면 되고 카운터 쪽은
테이블 쪽보다 공간이 더 넓다.
주방 쪽이 개방되어 있어서 한눈에 다 보이는데
굉장히 깨끗해서 믿고 먹을 수 있었다.
메뉴는 샐러드, 포케, 요거트, 음료가 있다.
여기서 포케는 먹어본 적 없고
샐러드랑 그릭요거트만 몇 번 배달해서
먹어보았다.
내가 먹어보았던 건 그릴드 머쉬 샐러드,
트리니티 파스타인데 야채들이 모두 신선하고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특히 트리니티 파스타는 진짜 맛있었다!
소스는 오리엔탈 소스로 선택해서
먹어봤었는데 잘 어울리고 괜찮았다.
또한 나만의 샐러드나 포케를 직접
만들어서 주문하는 것도 가능한데
원하는 토핑들만을 선택해서 주문하면 된다.
이것저것 고르기 귀찮아서 있는 메뉴에서
골라서 주문하였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만들어서 먹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내가 주문한 메뉴는
피칸테파스타 + 미니 그릭요거트
이번에는 새로운 걸 먹어보고 싶어서
이 메뉴로 주문해 보았다.
주재료는 스파게티 면, 새우, 계란 완숙,
양파 슬라이스, 할라피뇨, 방울토마토,
갈릭 플레이크, 파르미지아노 치즈, 채소
이렇게 구성되어 있었다.
드레싱은 기본 드레싱인
스파이시 크리미 드레싱으로 선택하였다.
일단 새우가 크고 통통해서 먹기 좋았고
야채들이 다 신선하고 양도 많아서
M사이즈인데도 배가 불렀다ㅎㅎ
그리너샐러드와 함께 꼭 주문하는
그릭요거트!
여기 요거트는 HACCP 적용 위생시설에서
제조하여 믿고 먹을 수 있다고 한다.
그릭요거트 정말 맛있다!!!👍
샐러드와 미니 그릭요거트로 주문해서
작은 사이즈가 왔는데 기본 토핑으로
그래놀라와 제철 과일, 꿀을 준다.
그릭요거트에 꿀을 섞어 먹으면
촉촉해져서 먹기도 편하고
달달해서 더욱 맛있다:D
샐러드와 요거트 모두 맛있게 잘 먹었다😋
건강을 생각한 음식을 찾거나
가벼운 식사를 원하신다면
한번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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