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화동 앨리웨이 맛집 / 니뽕내뽕 맵짜장 차뽕 페퍼로니피자

 
 
 
 

퓨전 면 요리 맛집,

니뽕내뽕

 
 
 
 
 

오늘의 포스팅은

짬뽕 & 피자로 유명한

니뽕내뽕이다:)

 
 

 
 
제물포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13분,
도화역 3번 출구에서 8분 거리에 있다.
 
 

니뽕내뽕

니뽕내뽕은 전 세계의 사람들이 즐겨 먹는
면 요리를 퓨전화한 곳이고,
기존 면 요리의 이미지와 편견을 깨고
항상 새로운 트렌드와 향상된 메뉴를 선보여
개성과 창의가 넘치는 면 요리를
추구한다고 한다.
 
 

니뽕내뽕 내부

 
앨리웨이 식당들은 문이 따로 없고
다 트여있어서 개방감이 넘친다.
 
 
테이블 수는 4인석 12개 정도 되는데

테이블을 띄우면 더 수용 가능하다.

 

 

단무지는 셀프로 가져다 먹으면 된다.
 
 

니뽕내뽕 메뉴판

 
메뉴는 이렇게 있다.
 
 
오랜만에 왔는데 못 보던 메뉴가 생기고
뭔가 더 많아졌다ㅎㅎ
 
 
세트 메뉴로 주문하면 좀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짬뽕 종류에 따라 추가금액 붙을 수 있음)
 
 

니뽕내뽕 메뉴

 
벽면에도 이렇게 메뉴들이 붙어있다.
 
 
새로 나온 것 같은 짬뽕인데
콘치즈크뽕과 마라크뽕!
 
 
궁금하긴 했지만 도전하지 않았다ㅋㅋ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500ml 에이드 세트!
 
 
차뽕과 맵짜장, 페피자 그리고 체리에이드
 
 
이렇게 먹기로 정했다:D
 
 

니뽕내뽕 페퍼로니피자

 
제일 먼저 나온 페피자
 
 
예전에 방문했을 때는 없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페퍼로니 피자가 생겼다.
(내가 아주 오래전에 갔던 건가..ㅎㅎ)
 
 
페퍼로니 피자는 역시 비주얼이 좋다.
 
 
맛도 괜찮긴 했는데 치즈가 가운데만 있고
페퍼로니 있는 쪽은 그냥 빵만 있어서
그게 조금 아쉬웠다.
 
 
치즈가 전체적으로 있었으면
정말 맛있었을 것 같다.
 
 

니뽕내뽕 맵짜장

 
다음으로는 맵짜장
 
이것도 처음 본 메뉴이다ㅎㅎ
 
 
짜장은 고기짜장과 맵짜장이 있는데
 
고기짜장은
고기가 자작한 깊은 맛의 기본 짜장이고
 
맵짜장은
매콤함이 더해져 감칠맛 나는 짜장이다.
 
 
남자친구가 매운걸 못 먹으면서
실수로 맵짜장을 시켜서 먹게 되었는데
역시나 엄청 매워하면서 피자와 에이드를
계속 먹었다ㅋㅋㅋ
 
 
나도 매운 걸 못 먹기 때문에 좀 힘들었다..
 
 
매운 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맛있게 잘 먹을 것 같은 매움이다!
 
 

니뽕내뽕 차뽕

니뽕내뽕의 기본 메뉴인 차뽕
 
 
1단계부터 3단계까지의 맵기가 있는데
난 매운걸 못 먹으니까 무조건 1단계🙂
 
 
역시나 실패하지 않는 짬뽕맛이다.
 
 

니뽕내뽕 체리에이드

 
세트메뉴의 마지막인 에이드
 
 
우리는 체리에이드를 골랐는데
나쁘지 않은 음료였다.
 
 
다른 곳과 비슷한 그런 체리에이드맛:)
 
 
 

 
 
니뽕내뽕은 가끔씩 가곤 하는데
인천 앨리웨이는 생긴 지 얼마 안 된 곳이라
여기 매장 내부도 굉장히 깔끔해서 좋고
맛도 괜찮았다!
 
 
 
 
 
🔻
 
 
영업시간   ⇒   매일  11:30  ~  22:00
 
 
주차가능🚗
 
 
남/녀 화장실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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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