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압구정로데오 카페 / 메종 드 라 카테고리, 복숭아빙수

 
 
 
 
 

고급스러운 카페,

메종 드 라 카테고리

 
 
 
 
 

메종 드 라 카테고리

 
오늘의 포스팅은 복숭아빙수로
유명한 메종 드 라 카테고리:)
 
 
인스타그램에서 보고 간 거였는데
가서 알고 보니 프랑스음식점이었다!
음식점도 하고 카페도 같이 운영하나보다.
 
 
압구정이라 그런지 고급스러운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가 눈에 띄고
서비스도 고급 음식점 같은 느낌이었다.
 
 

 
압구정로데오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 거리로 역과 매우 가깝다.
 
 
우리는 2시 30분쯤 카페를 갔는데
우리 앞에 한 팀 웨이팅이 있었고
우리 뒤로 금방 7팀 정도가 생겼다.
 
 
조금만 더 늦게 왔으면 오래 기다릴 뻔..
 
 
카페라서 그런지 한 팀이 빠지는데도
시간이 조금 걸리긴 했다.
 
우리도 순서가 두 번째였지만
20분 정도 기다려서 들어갈 수 있었음.
 
 

메종 드 라 카테고리 메뉴판

 
메뉴는 이렇다!
 
빙수뿐만 아니라 케이크, 타르트,
아이스크림 등이 있다.
 
 

메종 드 라 카테고리 구움과자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디저트들
 
 
이렇게 따로 팔기도 하나보다.
 
 
까눌레, 피칸 바, 마들렌 등등
먹음직스러운 디저트 빵들이
고급스럽고 예쁜 포장박스 안에 들어있는데
선물용으로도 너무 좋을 것 같다.
 
 
금액대는 물어보지 않아서 잘 모름..
압구정이라 왠지 비쌀 것 같은 느낌ㅎㅎ
 
 

메종 드 라 카테고리 내부

 
내부 인테리어가 밝고 깔끔하니 예쁘다.
 
 
2층도 있어서 꽤 큰 가게인 것 같다.
 
 
설명을 위해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여기 분위기가 고급 양식점 같은
느낌이라 사진 찍기가 좀 그랬다..ㅎㅎ
 
 
이것도 눈치 보다가 겨우 한 장 찍음ㅋㅋ
 
 
 

메종 드 라 카테고리 식기세팅

 
주문을 하고 기다리면
직원분이 오셔서 이렇게 세팅을 해주신다.
 
 
빙수 하나 먹는데 이렇게나
고급지게 해주신다구요...?
 
 
우리 둘 다 여기 카페 맞나?
음식도 시켜야 하나..?
조금 당황해하며 주변을 둘러보니
다른 사람들도 빙수만 먹는데
이런 세팅이길래 안심했다ㅎㅎ
 
 
이런 카페는 또 처음이네😅
 
 
 

메종 드 라 카테고리 복숭아빙수

 
드디어 나온 복숭아빙수!
 
 
비주얼이 너무 좋다🧡
 
 
복숭아 하나가 통째로 위에 있고
복숭아 안에는 바닐라크림과
라즈베리소스가 들어 있다.
 
 
그 밑에는 얼음이 있고 안에는
조각으로 잘라놓은 복숭아가 들어있다.
 
 
시럽을 주시는데 어떤 시럽인지는
모르겠지만 약간 토마토맛도 나면서
굉장히 새콤한 시럽이었다ㅎㅎ
 
 
얼음 안에도 이 시럽이 뿌려져 있다.
 
 
복숭아는 그냥 숟가락으로 퍼먹는 게
가능한 말랑복숭아였고
맛도 굉장히 좋았다👍
 
 
금액이 후덜덜하지만
확실히 맛은 좋음!
 
 
복숭아를 좋아하는 나는
아주 맛있게 잘 먹었고
다음엔 프랑스 요리를 먹어보러
다시 와보고 싶다.
돈을 좀 모으고..ㅎㅎ
 
 
 
 
 
 
 
고급스러운 맛과 서비스를 위한
카페를 찾는다면 여기 한번 가보시길!
 
 
데이트나 소개팅 장소로 딱이다😉
 
 
 
 
 
 
🔻
 
 
영업시간   ⇒   11:00  ~  22:00
브레이크타임   17:00  ~  17:3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주차가능🚗
 
 
디저트 및 카페이용은 예약받지 않음
 
식사 예약 및 구움과자 주문은 전화로 가능!
 
 
 
 
 

 
 
끝!